이주노동희망센터 2023년-11월 소식
(사)이주노동희망센터에서 국내외 활동들을 모아
발송하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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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이주노동희망센터 상근자 이나라입니다.
"가을은 모든 잎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다." 어느 유명한 소설가가 한 말을 친구가 들려준 말입니다. 한 글자, 한 글자 곱씹고 주위를 둘러보니 여러 색의 단풍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그래서인지 전국노동자대회가 있던 11월 11일은 유독 추웠던 늦가을 바람이 그날따라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은 하루였습니다.
시간이 흐를수록 추워지지만 후원회원님이 이 소식지를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데펴주는 난로가 되기를 바라며 후원회원님의 2023년 마지막 달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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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18일 월요일부터 12월 23일 토요일까지 명동성당 투쟁 20주기 행사를 위해 이주노동희망센터 상근자가 네팔로 출장을 떠납니다. 12월 넷째주에 이주노동희망센터 사무실에 사람이 없으니 참고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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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 기념대회 및 농선단 감사패 전달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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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월 17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민주노총 서울본부(강북노동자복지관) 5층 강당에서
UN이 정한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인 12월 18일을 맞이하여 전체 이주노동자, 이주민의 이슈와 차별 문제, 권리 보장을 제기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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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가 시작하기에 앞서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23 전국노동자대회 이주노동자 공동행동 집회 후에 본대회 장소까지 행진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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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미디어컬처팩토리 이주 영화 상영회 <여기 있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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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가 끝난 후, AMC FACTORY에서 이주 영화 상영회를 열었습니다. 섹 알 마문 감독님의 영화 <빠마> prem 를 상영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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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3일 전태일열사 기일에 전태일재단 사무국 성원들과 함께 마석 모란공원에서 추도식을 진행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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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5일에 강북노동자복지관 1층에서 전시회 개막식 행사가 있었습니다.
전시회는 12월 17일 월요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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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17일에 서울 상도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이주노동희망센터에 방문해 인터뷰를 했습니다. 이주노동자에 대한 편견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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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26일에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강당에서 20년 전 명동성당 이주노동자 농성투쟁에 관련해서 집담회 행사가 있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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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노동희망센터
070-4632-5890
03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길 39-10 (창신동)전태일재단 3층, 이주노동희망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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